위원회, 지회소식

대한뇌전증학회 중부지회 소식

대한뇌전증학회 중부지회는 대학교수 뿐만 아니라 개원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26명 (신경과 12명, 소아신경과 14명)의 지회원들이 8년째 활발한 학술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 2차례의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지회 정회원에게는 “KEC 2021" 학술대회 등록비를 지원하는 등 흔들림 없이 지회 운영을 하고있다. 특히 지난 5월 11일에는 처음으로 ZOOM 플랫폼을 이용한 Hybrid 증례세미나를 각각 충북대병원과 충남대병원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20여명의 지회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 날 뇌전증 성인환자에서 항결핵약 사용 증례와 소아뇌전증 환아에서의 칸나비디올 사용 증례를 발표하였고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7월 3일(토)에는 ”2021년도 정기심포지엄“을 청주락희호텔에서 COVID-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의 주제는 “The latest updates and best practice for epilepsy”로 명망 높으신 좌장, 연자 선생님들을 모시고 뇌전증 관련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원섭 지회장은 “COVID-19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 가르침은 주위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지회활동을 열심히 이끌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5월 11일 Hybrid 증례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