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한뇌전증학회 회원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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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9년도 끝자락에 도달했습니다. 日暮途遠(일모도원)이라 한 해가 가는데 아직도 이루지 못한 일이 많아 마음이 넉넉해지지 못하는 아쉬운 연말입니다.
남은 2019년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성취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금년에도 많은 일들이 우리 뇌전증학회에 있었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보람도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우선 2월의 Minifellowship을 통하여 젊은 연구자들이 뇌전증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고 참석한 분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